중생 마음의 마음됨은 형상을 떠나고 성품을 떠나서 바다와 같고 허공과도 같다. 허공과 같으므로 형상이 융합되지 않음이 없거늘 어찌 동쪽과 서쪽이 있겠으며, 바다와 같으므로 성품을 보존하지 못하는데 어찌 움직일 때와 고요할 때가 없겠는가. -원효 마치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을 이 영원한 넓은 천지에 의지하고 있다. 비유해 보면 끝이 없이 멀리 아득한 푸른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같은 것이다. 내 몸은 이렇게 보잘것없는 미소한 물건이다. -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 innocent : 무죄의, 무고한, 순수한, 결백한, 티없는오늘의 영단어 - slave : 노예, 종, 매춘부오늘의 영단어 - haven : 항구, 정박소, 안식처, 도피처오늘의 영단어 - turned on : (속어) 도취상태, 흥분(자극)시키는 것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써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없이는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이다. -블레이크 오늘의 영단어 - oil spill : 기름유출오늘의 영단어 - ravage : 파괴, 황폐, 파괴된 자취: 황폐하다, 황폐하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 barbarism : 야만성, 야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