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면 소리가 울리고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군자는 물으면 답할 뿐이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다. 공맹자가 한 말. -묵자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아버지의 걱정없는 마음은 자식의 효도 때문이고, 남편의 번뇌없는 마음은 아내가 어질기 때문이다. 말이 많아서 실수하는 것은 다 술 때문이고, 의가 끊어지고 친했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오직 돈 때문이다. -명심보감 퇴근후 1 차, 2 차 가정 불화 시초니라. -부부이십훈-오늘의 영단어 - laborious : 힘드는, 고된, 고심한, 애쓰는, 공들인오늘의 영단어 - caterer : 케이터링업자, 음식물조달업자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tip of the iceberg : 빙산의 일각오늘의 영단어 - emerge : 부상하다, 떠오르다오늘의 영단어 - carbon monoxide : 일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