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절도 없다 , 몸을 붙이거나 기댈 데가 아무 데도 없다는 말. 현대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살고 있다. 그러나 남이 그들에게 기대하는 어떤 것을 그들도 원하고 있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 음식 맛이 매우 좋다는 말. 현미상태에서 속겨층과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유만을 가진 백미에는 싹을 틔울 힘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현미는 ‘살아 있는 쌀’이고 백미는 ‘죽은 쌀’이라 할 것이다. -오우미 쥰 참고 견딘다는 것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political participation : 정치 참여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있는 재물을(늘리기는 커녕)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needy : 가난한, 불우한, 형편이 어려운오늘의 영단어 - conscientious : 양심적인, 성실한, 정직한